오봉(추석)


일본의 오봉(추석)은 조상을 기리기 위한 불교의 연례 행사로, 일본사람들은 매년 오봉에는 조상의 혼이 친척을 방문하기 위해 이 세계로 돌아온다고 믿는다.

전통적으로 조상의 혼을 안내하기 위해 집 앞에 등을 걸고 오봉 춤(봉 오도리)을 추고, 조상의 묘를 방문하고, 집이나 의 제단에 올릴 음식들을 준비한다. 그리고 오봉이 끝날 때에는 조상의 혼이 그들의 세계로 돌아가도록 안내하기 위해 등을 강, 호수, 바다에 띄운다. 이 풍습은 지역에 따라 아주 다양하다.

오봉은 그 해의 7번째 달, 양력으로 7월의 13~15일까지이다. 하지만, 그 해의 7번째 달은 이전에 사용되던 음력으로 치면 7월이 아니라 양력의 8월과 대략 일치되기 때문에 7월 중순에 행하는 지역도 있지만, 대부분의 지역은 여전히 8월 중순에 오봉을 행한다.

8월 중순의 오봉 주간은 일본의 3대 휴일 시즌으로, 국내외 여행이 집중되고, 숙박비도 비싸진다.

- 2009-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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