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과 신사 방문


이 페이지에는 일본에서 신사를 방문하는 것과 관련한 중요 절차 및 예절에 대해서 간단하게 설명하고자 한다.

절을 방문하면

조용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자. 경의를 표하는 의미에서 헌금함에 동전을 던져 넣고, 짧게 기도한다.

일부 에서는 방문객은 큰 향로에 향(오센코)를 피울 수 있다. 한 묶음을 구입해서 불을 붙이고 몇 초간 태운 후, 손을 흔들어 향의 불을 끈다. 마지막으로 향로에 향을 넣고, 향 연기를 쐴 수 있도록 손으로 자연스럽게 자신을 향해 휘젓는다. 이 연기는 치유력이 있다고 여겨지기 때문에 보통 아픈곳이나 좋아지기를 바라는 곳을 향해 쐰다.

절 안에 들어갈 때는 신발을 벗어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럴 경우에는 입구에 있는 선반에 신발을 놓아 두거나 절에서 주는 비닐 봉지에 신발을 넣어 들고 들어가면 된다. 신발을 벗어야 하는 절에서는 양말을 신는 것이 좋다.

대부분 경내의 정원에서는 사진촬영이 가능하지만, 불상이 모셔진 건물 내부의 촬영은 금지되어 있으므로 표지판에 유의하자.

2057_02절의 향로
2057_01신사에 있는 정화를 위한 우물

신사를 방문하면

조용하고 예의 바르게 행동하도록 하자. 아프거나 상처가 있거나 조의 기간 중이라면, 부정의 원인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신사를 방문하지 않는 것이 보통이다.

신사에 들어가기 전, 입구 근처에 있는 정화샘에서 준비되어 있는 바가지로 신선한 물을 떠서 두 손을 씻는다. 그 다음 손으로 물을 떠 입을 헹구고 샘 옆에 그 물을 뱉는다. 바가지로 직접 마시거나 물을 삼키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꼭 거쳐야만 하는 의식은 아니므로 적당히 생략하거나 아예 하지 않고 바로 들어가는 사람도 있다.

봉헌당에서는 헌금함에 동전을 던지고, 깊게 두 번 인사한 뒤, 박수를 두 번 친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인사를 하고 짧게 기도한다. 징이 있다면 카미의 관심을 얻기 위해 기도하기 전에 징을 친다.

대부분의 신사에서는 사진촬영이 가능하다. 관련 표지판에 유의하자.

- 200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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