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많은 음식점은 제공하는 음식을 플라스틱이나 왁스로 모형을 만들어 입구에 전시하고 있습니다.

음식 모형을 전시하고 있는 쇼윈도
식당에 들어가면, 일본의 상점들이 대체로 그렇듯이, “이랏샤이마세” (“어서오세요”)라는 말로 인사를 할 것입니다. 종업원들은 일반적으로 매우 효율적이고 예의바르며, 손님을 세심히 배려하도록 훈련받았으며, 들어서자마자 테이블로 안내할 것입니다. 만약 그렇지 않을 경우에는, 어떤 자리에 앉아도 괜찮다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일본 음식점의 대부분이 서양식 테이블을 갖추고 있지만, 전통적인 낮은 테이블에 바닥에 방석을 깔고 앉는 음식점 또한 적지 않습니다. 일부 음식점은 양자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전통적인 일본식 인테리어를 가진 음식점의 경우, 보통 앉는 자리 혹은 음식점 입구에 들어가기 전 신발을 벗어야 합니다.

전통적인 낮은 테이블이 구비된 음식점
앉은 후에, 물 혹은 차가 무료로 제공되고, 이는 계속해서 채워줍니다. 또, 손을 닦을 수 있는 물수건(오시보리)를 받습니다. 젓가락이 아직 세팅되어 있지 않다면, 테이블에 놓여 있는 수저통에 구비되어 있습니다. 흔히 나무 젓가락이 나오는데, 이는 사용하기 전에 둘로 나누어 놓습니다.
올바르게 먹는 법에 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기 위해서는 젓가락과 식사 예절에 대한 페이지를 방문해 주십시오.
이자카야 및 중식당과 같은 일부 음식점의 종류의 경우, 한 테이블에 앉은 모든 사람들이 여러 요리를 주문해서 나누어 먹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반면, 세트 메뉴, 사발에 담겨 나오는 요리(예:돔부리나 면요리 등) 혹은 서양식 요리를 제공하는 음식점에서는 보통 각자 주문한 요리를 따로 먹습니다.
식사가 나올 때 혹은 식사를 마친 후, 뒤집어진 계산서를 받게 될 것입니다. 대부분의 음식점에서는 계산을 위해서 출구 근처의 계산대에 영수증을 가지고 가야 합니다. 몇몇 음식점 특히, 저렴한 음식점의 경우 주문 및 계산을 위한 다른 시스템을 가지고 있기도 하는데, 일부 가게에서는 주문 후에 바로 계산을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면, 다른 가게에서는 가게 입구 근처에 있는 자동 판매기에서 식권을 사고, 음식을 받기 위해서 직원에게 그것을 건네 주어야 하기도 합니다.
일본의 음식점에서 팁을 주는 경우는 흔하지 않으며, 음식점을 나올 때, 정중하게 “고치소오사마(데시타)”(“잘먹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식권 자동판매기를 이용하는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