삿포로 눈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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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눈 축제는 홋카이도(北海道)의 수도인 삿포로(札幌)에서 매년 2월 1주일 간 열린다. 작년의 눈 축제는 2008년 2월 5일부터 2월 11일까지 열렸다.

삿포로 눈 축제는 1950년 고등학생들이 오오도오리 공원(大通公園)에 약간의 눈 조각상을 만들었던 것에서 시작되었다. 이후 눈과 얼음 조각상으로 유명한 대규모의 상업적인 행사로 발전되었으며 일본 전역과 전 세계에서 약 2백만 명의 방문객이 눈 축제를 보고자 삿포로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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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축제는 삿포로의 오오도리, 스스키노, 사토(佐藤)랜드 등 3곳을 위주로 열린다.

3곳 중에서도 축제의 주요행사 장소는 삿포로 중심에 위치한 길이1.5km의 오오도오리 공원. 15m 이상의 높이와 25미터의 넓이를 가진 가장 크고 유명한 눈 조각상이 여기에 전시되며, 매일 오후 10시까지 조명을 밝힌다.

약 12개의 대형 조각상 외에도 오오도리 사이트에는 10개 이상의 작은 눈과 얼음 조각상이 전시되어 있으며, 눈 조각상으로 꾸민 무대위에서 여러 개의 콘서트와 이벤트가 벌어진다.

5311_04오오도리

오오도리 공원의 동쪽 끝에 위치한 삿포로 TV타워의 전망대에서는 오오도리 공원의 훌륭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TV타워는 눈 축제 기간 동안 오전 9시에서 오후 10시 30분까지 개방하며(주말은 8:30분 개방), 전망대의 입장료는 성인 1인 당 700엔.

삿포로의 가장 큰 번화가에 위치하며 그 곳이 이름을 딴 스스키노는 약 100개의 얼음 조각상을 전시한다. 스스키노 행사장은 오오도리 공원의 남쪽으로 지하철로 한 정거장 떨어져 있다. 얼음 조각상에는 매일 자정까지 조명을 밝힌다(축제 마지막날은 오후 10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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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중심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위치한 사토랜드는 가족 방문객을 위한 장소로서 눈과 얼음으로 만들어진 미끄럼틀 및 미로가 특징이다. 여러 개의 작은 눈 조각상도 전시되어 있으며,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5311_02사토랜드

가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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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도리와 스스키노는 삿포로 중심에 있지만, 사토랜드는 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철 및 다음의 셔틀 버스를 이용해서 갈 수 있다:

신도-히가시(新道東)역에서(지하철 도호(東宝)선): 약 15분 소요, 200엔, 10~15분마다 운행

아사부(亜麻)역에서(지하철 난보쿠(南北)선): 약 30분 소요, 200엔, 15~20분마다 운행, 사카에마치(栄町)역에서 하차(지하철 도호선)

오오도리 사이트 및 JR 삿포로역에서: 약 45분 소요, 200엔, 30분마다 운행

삿포로 가는 법과 둘러보는 법

- 2009-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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