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를 타고 시레토코 반도(知床半島)의 울퉁불퉁한 서쪽 해안을 따라 여행하면 국립 공원의 더 멀리 있는 부분도 볼 수 있는데, 그곳에는 걸어서만 갈 수 있다.
5월에서 10월까지 두 회사가 유람선을 운영하며 우토로에서 출발하는 두 가지 종류의 코스가 있다. 짧은 코스는 가무이와카 폭포까지 반도의 반 정도 되는 거리를, 긴 코스는 반도의 끝까지 여행하는 것이다.
“시레토코 간코센 (観光船)”은 대형 유람선을 운항하는데, 짧은 코스는 2700엔(90분, 1일 5대), 긴 코스는 6000엔(4시간, 1일 1대, 6월~9월)이다.
경쟁사인 “고지라이와 간코(観光)”는 더 작고 빠른 배를 운영하는데, 짧은 코스는 3000엔(1시간, 1일 5대), 긴 코스는 8000엔(3시간, 1일 1대)이다.
시레토코 간코센의 배
고지라이와 간코의 배유람선 투어는 우토로에서 출발한다. 부두는 마을 중심부 옆에 있는 커다란 바위인 오론코 바위의 뒷편에 있다.

- 2009-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