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코도(본당)쇼샤산(書寫山)에는 10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고풍스러운 절인 엔쿄지(圓教寺)가 있습니다. 히메지시(姫路市)의 가장자리에 위치한 이 산은 시의 중심에서 버스와 케이블카로 30분만에 갈 수 있는 거리에 있습니다.
엔교지의 건물들은 숲이 우거진 산 꼭대기의 넓은 지역에 흩어져 있습니다. 케이블카 역에서 니오몬(仁王門)까지는10-15분 정도 걸어 올라가면 되고, 또 10-15분 정도 가면 가파른 비탈 위에 기둥들을 세워 지은 아름다운 목조 건물인 마니덴(摩尼殿)에 도착하게 됩니다.
숲 속의 길을 따라 5분 정도 더 걸으면, 미쯔노도(三之堂)로 알려진 세 개의 거대한 목조 절 건물이 나옵니다. 미쯔노도는 본당인 다이코도(大講堂), 본래는 숙소 및 식당이었지만 현재는 절의 보물들을 전시하고 있는 지키도(食堂), 그리고 도장인 조교도(常行堂)의 세 개의 건물입니다.
더 많은 건물들과 히메지의 이리저리 뻗어있는 도심의 경관의 관측 장소는 그 길을 따라 더 가면 오쿠노인(奥院)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쇼샤산은 헐리우드 영화 “라스트 사무라이”의 로케지로, 해외에서 유명한 곳이 되었습니다.
니오몬(仁王門)
마니덴(摩尼殿)의 테라스히메지역 또는 히메지성역에서 신키(神姫) 버스 8번을 타고 종점인 ‘쇼샤산 로프웨이’에서 내립니다(30분, 편도 260엔, 15-20분마다 출발). 그리고 쇼샤산 로프웨이를 타고 올라갑니다. (편도 500엔, 왕복 900엔, 15분마다 출발).
히메지역 앞에는 두 개의 버스 터미널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얀색의 히메지 시내 버스용(JR 히메지 역을 나와서 메인 도로의 오른쪽)이고, 다른 하나는 주황색의 신키 버스용(JR 히메지 역을 나와서 메인 도로의 왼쪽)입니다. 쇼샤산으로 가기 위해서는 신키 버스를 타야합니다.
- 2009-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