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요코하마(新横浜) 라멘 박물관”은 일본인의 생활에서 떼 놓을 수 없는 음식이자, 가장 인기있는 일본의 면 요리인 라멘에 대한 독특한 박물관이다.
라멘 박물관의 1층 갤러리에서는 인스턴트 라멘의 대성공을 비롯한 라멘의 역사를 보여주고 있다. 일본 전국에서 사용하는 다양한 면, 국물, 토핑, 사발을 전시하고 있으며, 면을 만드는 방법도 보여준다.
1958년의 시타마치(下町) 모습의 재현지하의 두 층에서는 라멘의 인기가 급증하게 된 1958년경 도쿄 (東京)의 오래된 마을인 시타마치의 집과 거리를 1:1로 재현한 곳을 구경할 수 있다. 여기서 일본의 다른 지역 라멘 요리를 각자 선보이는 9개의 라멘 음식점을 볼 수 있다.
다양한 라멘 요리를 먹고 싶은 손님을 위해서, 대부분의 가게는 요리의 일부만 담은 “미니 라멘” 메뉴가 있다.
라멘의 주문 방식은 일반 음식점과는 조금 다르다. 가게에 들어가기 전에 각 가게의 앞쪽에 있는 자동 판매기에서 원하는 메뉴에 해당하는 식권을 구입해, 자리에 앉아서 식권을 제시하면 된다. 일본어로 대화할 수 없는 여행객에게는 오히려 편한 방식이라고 할 수 있다.
라멘 박물관은 신요코하마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 걸린다.
- 2009-1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