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카구스크 성은 류큐왕국 시대에 오키나와(沖縄) 전역에 지어진 성들 중의 하나입니다. 이 독립된 왕국은 1879년에 일본의 현(県)이 되기 전까지 수세기 동안 이어졌습니다.
오늘날에는 나카구스크 성의 유적만 남아있지만, 잘 보존되어 있어 아직도 여러 개의 요새로 나누어져 있는 이 성을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성에서 나카구스크만과 그 주변 지역의 멋진 경치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나카구스크 성은 2000년에 “류큐왕국의 구스크 및 관련 유산군”으로 UNESCO 세계 문화 유산에 등재된 곳입니다.
나카구스크 성과 근접한, 18세기부터 아름답고 전통적인 오키나와식 거주지였던 나카무라케(中村家)를 함께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나카구스크 성은 오키나와 본토 중심부의 기타(北) 나카구스크 마을에 있으며, 나하(那覇)에서 북쪽으로 약 20km 정도 떨어져 있습니다.
나하 버스 터미널에서 후텐마(普天間)까지 23번 버스를 타고(약 40분, 자주 있음), 58번 버스로 갈아탄 후, 약 15분 정도 뒤에 종점인 “나카구스크 성 공원”에서 하차합니다.
자동차로 갈 경우, 오키나와 고속도로를 타고 기타 나카구스크 교차점으로 나갑니다(나하에서 기타 나카구스크까지 통행료는 300엔). 거기서부터는 표지판을 따라 성 근처까지 갈 수 있을 것입니다.
300엔
매일, 8:30 ~ 17:00 (6월~9월은 18:00까지)

- 2009-09-08
